[통] 운하파겠다는 이명박 후보 유세 첫날부터 열차로…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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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운하파겠다는 이명박 후보 유세 첫날부터 열차로…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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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파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시작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유세 첫날인 27일 서울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대구로, 대구서 부산으로 이동할 때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마땅한 이동수단이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할지 모른다.

그러나 유세 첫날에 대통령 후보가 방문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복장 이동수단 하나하나에 대국민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다. 이명박 후보가 하루동안에 서너차례 타고 이동한 열차는 아무래도 이 후보의 ‘운하’공약과는 거리가 있다.

이번 기회에 이명박 후보는 환경단체 등이 그토록 반대하고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운하를 파겠다’는 공약을 포기할 것을 다시한번 요구한다. 더욱이 유세 첫날에 한반도 5대 철도망 구상을 공약으로 내건 정동영 후보가 철도를 이용하기로 하자 철도를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2007년 11월 27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수석부대변인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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