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는 “미국에서 귀국해 2000년 초에 김경준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에리카 김이 “1999년 2~3월에 만났고, 이명박 후보의 출입국 기록을 보라”하자,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은 “이 후보가 1999년 한국에 체류한 것은 맞지만 김경준을 만난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이명박 후보가 “사용한 적도 없고, 본 일도 없다”는 명함을 이 후보에게 받은 사람이 나타나자, 박형준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장춘 전 대사가 이 후보 사무실에서 사용치 않던 명함을 모르게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BBK 브로슈어에 대해 박형준 대변인은 “김경준이 이 전 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제작해서 홍보하고 다닌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이진영 씨의 진술이 공개되자, 나경원 대변인은 “브로슈어는 존재는 했지만 폐기된 서류”라고 말을 바꿨다.
이명박 후보로 인해 맺은 ‘거짓말 일촌’들의 ‘거짓말 파도타기’의 끝이 어디일까 궁금하다.
2007년 11월 26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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