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재앙’이 될 수 있는 경부운하에 대한 공개 토론 요청이 빈번히 무시되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수십조원 규모의 경부운하 건설 사업을 민자로 유치하면 세금 한 푼 안들인다고 공언하지만, 국내 1호 민자도로사업의 실패로 정부가 수백억원을 보상해 준 사례가 발생하면서 민자사업이 건설업체엔 '황금알을 낳는 거위', 국민에겐 '혈세 먹는 하마'로 둔갑될 수도 있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물류강국’을 만들겠다는 이명박 후보의 ‘대운하공약’에 대비해 정동영 후보는 ‘한반도 5대 철도망’과 ‘항공우주산업’을 내세우고 있다.
“정책이 없는 이회창씨의 대권 도전은 설계도면 한 장 없이 빌딩 짓겠다는 격이다”라고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보기를 바란다.
도대체 배가 산으로 갔나, 바다로 갔나? 이명박의 대운하는 어디로 갔나?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이명박 후보는 대선 후보간 합리적 정책토론의 장에 나서길 바란다.
2007년 11월 26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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