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천박’ ‘경박’ 명박의 위장교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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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천박’ ‘경박’ 명박의 위장교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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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의 어이없는 ‘위장취업’이 또 하나 밝혀졌다.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한양대 초빙교수로 등록된 뒤, 단 한 차례 강의로 3,600만원을 챙긴 것이다. 전국 가구의 월평균 가계소득이 328만원이니까, 이 후보는 단 한 번의 강의로 보통 가구의 연 소득에 필적하는 소득을 올렸다.

이명박 후보의 초빙교수 직은 명백한 ‘위장취업’이다. 자신의 자식들을 ‘위장채용’시키고, 자신과 부인의 운전기사를 ‘위장채용’한데 이어, 이 후보 스스로 ‘위장취업’을 했다. 돈이 된다면 불법도, 탈법도, 개인적 염치도 필요 없다는 ‘천박성’이 계속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더 기가 막힌 사실은 “대학교수는 방학이 있고, 일 안 해도 봉급이 나오고, 출퇴근 시간도 없고, 오후에 강의 있으면 오후에 나오고 다른 자리에 참석해 보수를 받을 수 있다”며 대학교수직을 ‘놀고먹는 자리’로 폄하한 장본인이 바로 이명박 후보라는 사실이다.

이 후보에게 최소한의 양심이란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후보로 출마할 때는 불법적인 것을 정리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그 뻔뻔스러움에 놀랍다.

지금 항간에서는 이명박 후보를 ‘천박’, ‘경박’, ‘명박’이라고 바꿔 부르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자신이 진정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2007년 11월 26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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