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의 초빙교수 직은 명백한 ‘위장취업’이다. 자신의 자식들을 ‘위장채용’시키고, 자신과 부인의 운전기사를 ‘위장채용’한데 이어, 이 후보 스스로 ‘위장취업’을 했다. 돈이 된다면 불법도, 탈법도, 개인적 염치도 필요 없다는 ‘천박성’이 계속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더 기가 막힌 사실은 “대학교수는 방학이 있고, 일 안 해도 봉급이 나오고, 출퇴근 시간도 없고, 오후에 강의 있으면 오후에 나오고 다른 자리에 참석해 보수를 받을 수 있다”며 대학교수직을 ‘놀고먹는 자리’로 폄하한 장본인이 바로 이명박 후보라는 사실이다.
이 후보에게 최소한의 양심이란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후보로 출마할 때는 불법적인 것을 정리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그 뻔뻔스러움에 놀랍다.
지금 항간에서는 이명박 후보를 ‘천박’, ‘경박’, ‘명박’이라고 바꿔 부르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자신이 진정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2007년 11월 26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