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BBK 공방을 중심으로 한 TV토론 불참 결정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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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BBK 공방을 중심으로 한 TV토론 불참 결정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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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공정해야 한다. 특히 선거시기의 방송은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MBC와 MBN이 에리카 김의 인터뷰를 여과 없이 내보낸 것은 명백히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이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3조 제4항에 의하면, “방송은 피고인?피의자?범죄혐의자에 관한 내용을 다룰 때에는 범죄행위가 과장되거나 정당화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BBK와 관련해서는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에 있고 곧 그 실체가 밝혀질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고자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는 정책경쟁이 실종된 것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향후 BBK 공방을 중심으로 한 TV토론에는 일체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현재 수사 중인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이 앞장서 소모적인 공방만을 펼치는 것이 결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2007. 1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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