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장밋빛 일색의 10년에 대한 평가 자료를 내놓은 것은 이해 안 가는 바 아니지만, 그런다고 국민들의 평가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민심의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애써 무시한 채 지난 10년을 마치 태평성대로 묘사한 것은 언어도단이다.
일부 표면적인 지표를 내세워 이것이 마치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치적인 양 호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 지표조차도 양대 정부의 업적이라기보다는 글로벌 기업 등 민간의 노력과 능력에 힘입은 바 큰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서민 경제의 대실패이다. 세 끼 밥걱정을 해야 하는 서민들의 한숨소리가 지축을 흔드는데, 웬 태평성대 타령인가!
특히 노무현 정부의 5년은 대실패의 5년이었다. 이것은 작년 5.31 지방선거가 극명하게 보여준다. 국민의 심판이 준엄했던 것이다.
실패한 노무현 정부의 황태자인 정동영 후보가 과거의 실패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은 채 미래에 대한 행복을 거론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또 다시흑색선전으로 정권 연장을 꾀하는 데 대하여 우리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2007. 1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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