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한나라당의 MBC 100분 토론 불참 통고는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 몰락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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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한나라당의 MBC 100분 토론 불참 통고는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 몰락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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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목) 생방송으로 예정됐던 이 취소됐다. 한나라당의 계산된, 공작적 불참 통보 때문이다.

<100분 토론>에는 대통합 민주신당에서 박영선, 최재천 의원, 한나라당에서 나경원 의원과 고승덕 변호사가 출연하여, 전 국민적인 의혹을 받고 있는 BBK 주가조작 사건과 이명박 후보의 관계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는 삼 일전 확정됐고 언론과 MBC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께 알려졌다.

한나라당의 공포를 이해한다.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거짓과 협박을 일삼던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이 공멸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공포는 숱한 거짓으로 만든 자승자박이다.

오늘 MBC 100분 토론 불참으로 인해 한나라당은 공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한나라당은 공정한 게임을 회피한다. 국민의 알 권리가 두렵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사회적 공기인 언론을 제멋대로 이용하려는 ‘독재적 마인드’를 보인다. ‘언론탄압’과 ‘언론회피’, 아는 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공당 상호간의 신뢰를 저버렸다. ‘공당’의 자격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진실을 끝까지 은폐하려 하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국민은 알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토론 회피, 한나라당의 토론 회피는 하나의 공당과 후보가 몰락해가는 과정이다.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이제 끝났다.

2007년 11월 22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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