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이명박 후보, 이불을 걷고 나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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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명박 후보, 이불을 걷고 나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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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차례에 걸쳐 이명박 후보에게 후보자간 정책 토론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줄기차게 거부해왔다.

오늘은 오늘오후에 열릴 ‘2007 불교계 대선후보초청토론회’ 까지도 불참한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러는가. 무엇이 두려운가. 정책이 두려운가. 대운하가 두려운가. 과거의 경력과 전과가 두려운가.

국민의 입장에서 후보자간 토론회는 후보들의 정책과 입장을 비교하여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따라서 토론회에의 참석은 후보자의 의무이다.

우리 속담에 “이불 속에서 활개 친다”는 말이 있다. 날도 많이 추워지고 각종 비리 바람이 매서워 나오고 싶지는 않겠지만 이불 속에서 대통령이 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이제 그만 나오시라.

“A cock is bold on his own dunghill." 이라는 서양 속담까지 들려줘야 나오시겠는가?

2007년 11월 21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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