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이명박 후보가 되면 영이 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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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이명박 후보가 되면 영이 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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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 두 자녀 위장채용, 세금탈루에 대해 일부 시인하고 종합소득세와 주민세로 4천3백여만원을 납부했다. “꼼꼼히 챙기지 못해 죄송스럽다”는 이 후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군사작전 하듯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이것을 지켜본 한나라당의 안상수 원내대표마저도 한심하다고 토로했다.

이 사건은 갚았다고 해결될 게 아니다. 도덕적 문제를 넘어서 명백한 소득세 포탈이자, 증여세 포탈로서 형사처벌의 대상이다.

거기에다 이 후보가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사업장 세 곳에서, 임대료 수입 중 경비지출로 국세청 표준의 두 배에 가까운 76.3%를 썼다는 사실에 탈세 의혹이 또 제기되고 있다.

쑤시는 곳마다 벌집이다. 이 후보의 너저분한 주변을 보면서 법이고 뭐고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천민자본주의’의 전형을 보는 듯하다.

주지하다시피 위장전입에 치명상을 입고 등용문턱에서 미끄러진 총리, 장관 대목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나 이 후보한테서 위장전입은 자식교육을 위해 그럴 수 있는 실수일 뿐이다. 세금포탈에도 지지율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어떠한 도덕적, 법적 결함도 거칠 게 없다는 기세다. 이 후보로 인해 나라의 기강은 이렇게 허물어지고 있다. 이 모두가 10여년 좌파정권의 국정농단과 실패가 배태시킨 시대적 비극이자, 모순이다.

이대로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과연 영이 서겠는가! 국가기강과 법, 질서인들 바로 서겠는가! 나라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는데 경제인들 제대로 작동하겠는가!

우리 속담에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했다. 지금 무너져 내려야 할 건 이명박 후보의 포장된 인격과 과장된 신화다.

2007. 11. 15
국민중심당 부대변인 박 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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