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이명박 후보 큰 딸의 생활비는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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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명박 후보 큰 딸의 생활비는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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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자녀의 ‘위장 취업’에 대해 “생활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도의 급여를 주었다”고 해명했다. 그것도 “유령 직원이니 탈루니 하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라는 나경원 대변인의 황당한 변명에 폭발한 국민적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명박 후보 장녀의 남편, 즉 큰사위는 삼성화재 상무보로 근무 중인 변호사다. 이 후보의 큰 사위는 연간 억대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최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로비의혹 폭로 과정에서 밝혀진 김 변호사의 연봉(약 10억원)을 감안해 추정한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말대로라면 큰 딸의 생활비는 도대체 얼마라는 말인가?

이 후보는 부인의 1080만원 짜리 핸드백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사위 셋이 합쳐서 선물을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천만원대 핸드백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남편이 억대 연봉을 받아도 생활비가 부족했다는 말인가.

2007년 11월 14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송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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