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反개혁과 국정실패에 대한 반성 없는 합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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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反개혁과 국정실패에 대한 반성 없는 합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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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신당과 민주당이 합당선언을 했다 한다. 5년 전으로의 ‘도로민주당’이요, ‘잃어버린 10년’의 두 주역이 다시 만난 것이다.

범여권은 오직 ‘反한나라당 연대 구축’이라는 목표 하에 마치 서바이벌 게임이라도 하는 것처럼 쫓기듯이 합당-후보단일화의 과정을 밟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정당의 정체성이나 비전, 가치를 따져 볼 시간조차 국민에게 주지 않는다. 오로지 지역주의에 의존해서 대선이 안 되면 총선이라도 비빌 언덕을 만들자는 것 아닌가.

세계적인 주식투자가 워렌 버핏은 투자원칙으로 일시적인 주가등락에 부화뇌동 하지 말고 ‘가치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기업이나 정당이나 근본운영원리는 다름이 없을 텐데, ‘가치’개발은 없이 신장개업 이벤트나 계속한다면 어느 국민이 지지하겠는가?

또한 정동영후보가 내세우는 가족행복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이라 할 수 있는데, 아이들 모래성 쌓듯이 정당을 만들었다 부쉈다 하고서 자식들에게 정당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어떻게 교육할지 묻고 싶다.

국민들은 국정실패세력이 권력연장을 위해 벌이는 저급한 서바이벌 게임에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2007. 11.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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