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제군민을 대상으로 한 인제사랑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인제군 인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제사랑 수기공모는 인제군 전입을 장려하고 인제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하여 지난 21. 5. 21.(금) 부터 21. 6. 14.(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40편의 수기가 접수됐다.
인제군에 정착하면서 만든 행복한 추억과 시골살이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이웃들과의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담은 금번 수기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공모 취지 부합성, 주제의 독창성, 작품성, 작품의 효과성 등이며, 인제군은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입선 5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인제읍 임정현씨의‘인제와 함께 제2의 인생을’이 차지하였고 100만원의 인제채워드림카드가 시상금으로 주어졌다. 임 씨가 작성한‘인제와 함께 제2의 인생을’에는 경기도에 살다가 남편이 발령이 나 인제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경험한 인제생활 사연이 담겨있다.
그녀는 처음에는 인제라는 시골에 이사 오는 것에 대해 걱정이 있었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본인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영어강사 활동을 하면서 주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며 인제에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담아내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외에도 우수상에 강선미(북면)‘4남매 엄마의 인제이야기’와 진슬기(서화면)‘ 인제에서 이제부터’를 각각 선정, 이들에게는 6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고, 장려상에 윤기욱(남면)‘ 다시 태어나도 나는 인제에 살거다’와 최지은(인제읍)‘인제에 스며들다’를 각각 선정, 이들에게는 4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입선에는 김정은(북면)‘미래도시 인제에 살다’, 박혜영(인제읍)‘선물’, 정진철(인제읍)‘원하면 통하는 인제’, 조성민(북면)‘나에게 생명을 안겨준 제2의 고향, 인제’, 허미희(인제읍)‘2010년 푸르렀던 가을날’이 선정되어 20만원의 시상금을 거머쥐게 되었다.
최상기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제에 대한 군민들의 진심어린 애정을 느꼈고 작품들을 읽어보면서 미처 깨닫지 못한 인제의 매력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제군민들이 인제군에 더 애착심을 가지고 타 지역민들도 인제군에 관심을 가져 전입인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수상작을 중심으로 300여 부의 수기집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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