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지역 내 빈집 재생...시민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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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지역 내 빈집 재생...시민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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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시민 커뮤니티공간 ‘모두의살롱 2호’ 조성을 위한 빈 집 또는 빈 상가를 16일 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춘천시 동 지역에 위치한 빈 집 또는 빈 상가를 대상으로 한다. 최소 7년 이상 무상 장기임대가 가능한 곳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고 재밌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시민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조성된 모두의 살롱 1호(효석로9번길 11-8)는 지난 달 1일 정식으로 문을 연 이후 대화모임, 독서모임, 꽃꽂이 모임 등 시민들의 자율적인 모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적 모임이 제한되고 있으나,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커뮤니티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모임을 열고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조성될 모두의살롱 2호 역시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모임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초,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에서는 지역 내 빈 공간을 문화적으로 재생하여 활용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문화예술적 실험과 지속가능한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인생공방‧전환가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춘천문화재단 김희정 사무처장은 “지역 곳곳의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취향을 공유하는 활동들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러한 변화를 시작으로 지역에 방치된 빈 공간을 시민들의 온기로 가득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문의는 춘천문화재단 문화공간팀(033-259-54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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