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돌아온 강삼재가 아니라 정치양심을 저버린 강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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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돌아온 강삼재가 아니라 정치양심을 저버린 강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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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의를 저버리고 대선정국에 샛길로 들어와 이회창씨의 선대위원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강삼재씨는 정권교체의 본류에 합류할 것을 당부한다.

“시국관, 국가관이 총재와 일치한다”는 명분으로 이회창씨에게 합류한 강씨는 자신의 정치적 재기를 위해서 정도(正道)가 아니라 샛길을 선택한 것이다.

2006년 7월의 재·보선에서 정계복귀를 위해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하였으나 공천탈락으로 인하여 한나라당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는 세간의 입담이 있었지만 그의 과거 화려한 당력을 생각할 때에 합리적인 그의 처신을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다.

2003년 소위 ‘안풍’사건으로 정계를 떠났던 그가 다시 보수분열의 전주곡인 이회창 바람을 안고 샛길로 정치를 재개하는 것은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모든 당원들의 수치요, 아픔이다.

지금이라도 강삼재씨는 이회창씨 지지를 철회하고 보수대연합의 안정적 정권교체를 위해 한나라당으로 들어와서 명분을 갖고 정치활동을 할 것을 기대한다.

2007. 11.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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