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20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원영 감독이 이끄는 원주시청 복싱팀 선수 3명이 출전하여 김석준(남자 69kg) 금메달, 천민송(여자 60kg) 금메달, 박준범(남자 91kg)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건강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 감독님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으로 맺은 결실이기에 더욱 기쁘다. 이번 전국 대회의 좋은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의 대회에도 실력 발휘를 하길 바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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