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충남지역 금연협의체 회의 개최
순천향대학교, 충남지역 금연협의체 회의 개최
  • 양승용 기자
  • 승인 2021.06.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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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사업 연계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도내 지자체, 의료보건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여
충남지역 금연협의체 회의
충남지역 금연협의체 회의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국가 지정 충남금연지원센터가 23일 오전 천안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충청남도 내 금연사업의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금연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충남지역 금연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금연협의체 회의는 충청남도 금연사업 연계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지자체, 의료보건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충청남도 저출산 보건복지실 건강증진식품과 황침현 과장, 충청남도 교육청 안정미 장학사, 충남 의사회 박보연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신영 부장 등 22명의 위원들이 모여 금연사업담당자 교육, 금연사업 공동 기획, 금연 환경 조성 및 캠페인 등 효과적인 지역 금연사업 수행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가 이뤄졌다.

이성수 충남금연지원센터장(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충남금연지원센터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금연협의체 회의를 진행하여 시도, 시군구 보건소 등의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지원하고 중앙·지자체 간 금연사업 관련 가교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개소해 7년 동안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 및 금연 분위기 조성을 통한 건강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9년도부터 2년 연속 프로그램 등록 목표율 및 6개월 금연 성공 목표율 100% 이상을 달성하는 등 보건복지부로부터 그동안의 금연사업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 1월에 ‘제3기 지역금연지원센터 수행기관’으로 계속 선정됐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금연치료 협력 참여기관 평가에서도 ‘금연 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위기청소년, 여성, 장애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대상을 확대하여 앞으로 저소득층과 지역 내 금연 취약계층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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