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선 출마 선언
추미애. 대선 출마 선언
  • 정준영 기자
  • 승인 2021.06.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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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은 “사람이 돈보다, 땅보다, 권력과 이념보다 높은 세상을 향해 추미애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면서 “사람이 높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추미애 공식 페이스북)
추 전 장관은 “사람이 돈보다, 땅보다, 권력과 이념보다 높은 세상을 향해 추미애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면서 “사람이 높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추미애 공식 페이스북)

더불어 민주당 대권주자로 회자되었던 추미애(63)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후 2시 파주 헤이리 갈대광장 잇탈리 스튜지오에서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라는 깃발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출정식에서 추미애 전 장관은 이어 대통령이 돼 촛불시민에게 약속한 사회대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제 1야당의 당대표로 촛불정부 탄생을 부탁드렸고, 여러분의 힘으로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면서 이제 촛불개혁의 완수를 위해 민주정부 4, 정권 재창출의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전 장관은 사람이 돈보다, 땅보다, 권력과 이념보다 높은 세상을 향해 추미애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면서 사람이 높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가장 먼저 구조화된 불공정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토지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불로소득과 이를 독점하는 소수의 특권은 과감하게 수술대에 올리겠다며서 지대 개혁을 통해 특권을 해체해 극심한 양극화에 대한 근원적 처방을 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통일과 관련, “통일한국의 미래까지 설계하는 통일대통령이 되겠다당 대표 시절 주창한 신세대 평화론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의 불씨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럼녀서 추 전 장관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독재와 분단에 맞서 정공법으로 싸우셨듯, 노무현 대통령께서 특권과 반칙에 맞서 정공법으로 싸우셨듯, 추미애는 불평등과 양극화에 맞서 정공법으로 싸워 이기겠다. 추미애의 정공법은 정의, 공정, 법치이며 이는 '사람을 높이는 나라'의 국정 원칙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추 전장간은 더블 복지국가론을 제안했다. 더블 복지국가론과 관련 보편적 복지는 대폭 확대하고, 선별적 복지는 집중적 복지로 진화시켜, 배제와 차등을 없애고 실질적 복지혜택을 돌려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교육혁명으로 21세기형 인재를 키워 내겠다고 약속하고, “기초학문과 인문학을 포기한 대학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키워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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