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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 ||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시기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대선후보가 되기도 전에 각 언론들이 발표한 이 전 총재의 지지율이 20%이상 급부상해 이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는 쪽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이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전 총재를 포함시킨 질문에서 이 후보는 40%대로 떨어지고, 이 전 총재는 22%로 나타나 이 전 총재가 출마할 경우 이 후보의 지지율은 12% 포인트가 추락한다.
창 출마, '이명박 치명타 입을 수 있어'
이 후보로서는 BBK 사건의 김경준의 귀국을 전후해서 어느 정도 지지율 감소를 예상하고 있지만 ‘이 전 총재 출마 선언’이라는 악재로 지지율에 급제동이 걸릴 수 있는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이명박 지지율이 40%대나, 30%대로 추락하게 되면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며 “위기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신당측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신당은 BBK 주가조작 및 횡령 사건의 주범 김경준씨의 이달 중순 귀국을 전후해서 이 후보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고 대세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정 후보측은 이회창 출마설로 인해 “아직 유불리를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말한다.
그러나 신당의 한 측근은 ‘이명박-이회창’ 구도로 전개될 경우 힘 한번 못써보고 주저앉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특히 이 전 총재의 출마 움직임이 공교롭게도 신당과 정 후보측이 기대하고 있는 ‘BBK 총공세’ 시기와 겹쳐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측 '박근혜 구애' 실패 할 경우 진퇴양난
이런 급변하는 대선정국에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근혜 전 대표다. 박 전 대표의 움직임이 어느쪽으로 치우치느냐에 따라 이번 대선정국의 승패가 판가름 난다. 그 이유는 박측의 20% 고정 지지율이 아직도 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당도 이점을 인식하고 박 전 대표의 향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 후보측은 이 전 총재 출마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이박제창’(박근혜를 이용 이회창 제압)의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이 방법이 먹혀 들어 갈지 불투명하다. 박 측근인 유승민 의원은 “박 전 대표는 당분간 지켜볼 것” 이라고 말해 요지부동인 박 전 대표를 누가 먼저 움직이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
연일 이명박측에서는 '박근혜 구애작전'을 쓰고 있지만 박 전 대표도 선뜻 방향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 어쩌면 박 전 대표측이 이 후보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대안을 제시할 수 있고, 또한 이 전 총재의 지지율 추이와 당내 의원들의 방향 설정 여하에 따라 이 전 총재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도 있다.
이측이 '박근혜 구애'에 실패를 할 경우 이 후보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외통수로 몰릴 가능성이 매우크다. 한나라당 구조에서 이 후보측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만일 박 전 대표가 이 전 총재쪽을 지지한다면 그의 지지율이 40%대를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근혜 측에 당권 모두 넘겨줘야 대권창출'
결국 한나라당과 이 후보는 이 난국을 풀어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오직 박 전 대표를 껴안는 방법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길 만이 외통수를 모면하고 정권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최상책인 것이다. 이외에 별다른 묘수가 없다는게 한나라당과 이 후보측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필자가 경선후 승자인 이명박 후보가 당권을 박 전 대표에게 모두 넘겨 주고, 이 후보는 오직 정권창출을 위해 대선 후보로만 되어야 한다고 지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치앞도 내다 보지 못한 이 후보측들이 당권을 장악하고, 박측을 등한시 하는 행위로 인해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한나라당의 자업자득으로 현실의 난국을 맞고 있다. 이제 40여일을 남긴 대선정국을 바르게 대처할 방법은 오직 '박근혜 껴안기'뿐이다. 그러므로 한나라당과 이 후보측은 단 하루라도 빨리 박근혜 전 대표의 마음을 동요시켜야 한다. 모든것을 다 내어 주고라도 구애하여야 한다.
또 다시 이를 등한시 한다면 정권창출의 꿈은 깨어질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상대가 바둑돌을 던질 시기만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바로 바둑의 '꽃놀이 패'를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패자로써 경선승복의 전화위복이 이처럼 빨리 올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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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좀 작작이나 사이끼리놀음 하지...
너머 촐싹거릴때 알아봤지....
누구밑에 있을때 모냥 알랑거리고 덤테기씌우고 요리조리 빠져나가기만 하면 되는중 알았지...
황당한 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