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회장 구용호. 대행기관장 조재구 남구청장)는 1일 남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구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대구남구협의회가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와 북한의 핵포기 등 국내외, 정세에 대한 토론진행으로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해 성숙된 정책을 논의했다.
구용호 회장은 “민주평통 19기 출범 마지막 정기회의 19기 활동을 최종 마무리하는 회의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진도 자매결연 38주년 교환방문과 또 계획했던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함에 따라 아쉬움이 많았음에도 일부 사업들을 잘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민주평통 “19기 임기 2년 동안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 합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왔으나 아직도 미완성 상태이고, 앞으로 평화가 실질적이고 완벽하게 정착될 때까지 자문위원들의 정책건의 의견들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