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전 총재^^^ | ||
그런데 이명박 캠프는 왜 이회창씨의 출마를 공공연히 반대하는가? 공민권을 제한하는 헌법위반이자 공직선거법위반에 해당한다.
이회창 출마를 마치 야권분열 공작정치인 것처럼 매도하는 이명박 캠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명박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수호할 인물이라면, 대선후보 경선과정이 공정했다면 이회창씨가 야권분열로 생각하고 출마를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나 온갖 비리의혹으로 본선 경쟁력이 없는 이명박.
대선을 불과 두달 앞두고 남북정상회담을 하는데도 이왕하는 남북정상회담 잘 하고 다녀오시라는 이명박.
군대가고 싶은 사람에 한하여 군대보내는 모병제로 국방을 위태롭게 하는 이명박.
수십차례의 공청회를 거친 민주적인 경선룰을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자의적으로 바꾼 걸레같은 경선룰로 대선후보를 도둑질한 이명박.
당원과 대의원과 일반국민참여경선에 지고 오픈 프라이머리 전화여론조사에 이긴 이명박이 실제로는 마치 이명박이 후보경선에서 훨씬 유리한 것처럼 여론조작을 하여 후보경선에 악용한 이명박.
그런 비겁하고 부도덕한 이명박 대선후보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좌파정권연장에 불과하다는 여론이 확신되기 때문에 이회창 전 총재를 국민이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대북문제에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자는 박근혜 전 대표, 대선을 불과 두달 목전에 두고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은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라고 비판한 이회창 전 총재와는 달리 철도, 도로, 항만 인프라 구축으로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공약하는 이명박 대선후보는 좌파정권연장에 불과하지 않을까?
북한의 대남전략인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
그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이야 말로 공작정치의 주범이 아닐까?
북한핵폐기와 북한의 개방, 개혁이 평화공존의 전제조건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 극단적인 평등주의와 하향평준화반대하는 메시지를 발표한 이회창 전 총재는 이명박 대선후보와는 달리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정근모, 심대평,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모두 단결하여야 한다.
몸을 던져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이회창 전 총재께서는 정계에 복귀하시어 대한민국을 구하기를 국민은 기다린다.
우리 모두는 거대한 골리앗을 물리치는 다윗이 되어야 한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용기있는 지도자와 국민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공작정치의 주범인지 모르고 혼동하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회창 전 총재의 공민권을 제한하는 헌법위반과 공직선거법위반은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투사들을 상습적으로 고소, 고발하는 이명박과 이명박 캠프는 무서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이회창 전 총재의 공민권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소중하게 보장되어야 한다.
이회창 전 총재의 공민권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미래포럼 2007.10.31.성명.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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