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한 공당의 대통령 후보를 ‘씨’로 호칭하는 이 사무총장의 안하무인격 언행은 이명박 후보가 그렇듯이 약자에 대해 더 없이 강하고 오만한 한나라당의 유전인자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고약한 사례다. 이 사무총장 말의 내용은 ‘홍수에 떠내려가는 인분’만큼도 가치가 없어 일단 논외로 접어두기로 한다.
이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 사람을 거명했다. 그가 거명했던 사람들을 그의 표현 그대로 옮기자면 “정동영 후보” “이회창 전 총재” “박 전 대표” “강재섭 대표 ” “이재오 의원” “심대평씨” “(이명박)후보” “김경준” 등이다.
그런데 이 사무총장이 연대 가능한 정당으로 국민중심당을 지목하면서 유독 그 당의 대통령 후보만 ‘씨’로 호칭한 연유는 무엇일까? 참 그 속이 궁금하다. 그나마 ‘김경준’처럼 ‘심대평’이라 칭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이런 한나라당이 집권을 한다면 그간 무능한 정권에 찌들어 한없이 나약해진 우리 국민들은 어떤 취급을 받을까! 약한 자에 한없이 강하고 오만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다.
2007. 10. 30
국민중심당 부대변인 박 현 하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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