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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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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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

다양한 예술장르를 망라하는 격조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팬텀>이 25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를 통해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끝나지 않은 팬데믹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놓인 가운데, 격이 다른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2021년을 위로하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팬텀>이 오늘(25일) 마지막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매 티켓 오픈때마다 관객들의 변치 않는 열기를 증명하듯 짧은 시간내에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뮤지컬 <팬텀>은 지난 3월 개막 이래, 연달아 예매순위 상위권에 랭크 하며 독보적인 팬텀만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6월 18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6월 27일까지의 공연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관객들의 끝없는 관심과 사랑 속에 호평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팬텀>은 공연 폐막까지 약 한달여의 기간을 남겨둬 관객들의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연은 관람한 관객들은 “안돼.. 팬텀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요. 못 보내.. (인스타그램 notaeyun****님)”,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이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노래, 다양한 볼거리로 위안받고 싶으신 분들은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 놓치지마세요! (인터파크티켓 yoon690***님)”, “제 첫 뮤지컬이 팬텀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한달밖에 안남았다니 아쉬워요 (유튜브 불***님)” 등 아쉬운 마음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남겼다.

한편, 오는 6월 8일~11일(10일 제외)에는 커튼콜 시간에 한해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페셜 커튼콜 데이’가 진행된다. 단 4회차 공연에 한해 진행되는 커튼콜 데이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면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캐릭터 팬텀 ‘에릭’의 인간적인 면모에 집중해 아름답고 슬픈 사랑과 비극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제작사 EMK의 노하우를 총집결해 탄생시킨 뮤지컬 <팬텀>은 비교불가한 역대급 무대와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정통 발레 등 국내 최정상 마스터 클래스급 배우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 편의 예술과 같은 수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전율케 하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메인 타이틀롤 ‘팬텀’ 역에는 박은태, 카이, 규현이, 팬텀의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는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 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윤영석, 홍경수, 신영숙, 주아, 최성원, 에녹, 임기홍, 정철호,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김현웅, 정영재, 윤전일 등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팬텀>은 오는 6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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