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전국 코로나 경계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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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전국 코로나 경계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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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무 수요 외 모든 영업-공공 영역 폐쇄
19일부터 타이완 전국에 코로나 경계가 일률적으로 3단계로 격상됐다. 평소 인파로 붐볐던 타이베이 신이구 일원의 현재 모습이다. CNA 사진
19일부터 타이완 전국에 코로나 경계가 일률적으로 3단계로 격상됐다. 평소 인파로 붐볐던 타이베이 신이구 일원의 현재 모습이다. CNA 사진

타이완이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경계 수위를 높여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방역 3단계를 적용한다고 Rti가 19일 전했다.

차이완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천스중(陳時中) 지휘관은 19일 오후 상황 브리핑에서 각 현.시에서 확인된 확진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방역 기준을 통일해 전국이 함께 전염병 확산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19일부터 28일 사이 열흘 간의 경계 수위를 ‘전국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으며 20일부터 전국방역회의를 매일 개최하여 방역 자원의 통합, 방역 집행 진도의 검토, 가짜뉴스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방역 경계 표준 제3단계란 1주 내에 3건 이상의 지역사회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거나, 하루 신규 확진자 중 10명 이상의 감염원이 불확실한 국내발생사례일 경우에 적용한다. 3단계에는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실내 5인, 실외 10인 이상의 모임은 삼가며 생계 유지, 질서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 의료 수요, 공무 수요 이외의 기타 영업과 공공 영역은 모두 폐쇄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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