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 부처님오신날 ‘이웃사랑의 손길’ 이어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구천사후원회, 부처님오신날 ‘이웃사랑의 손길’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복지 취약 계층에 시금치와 마스크 전달
▲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오른쪽) 이사장과, 함께 참여한 장천식(왼쪽) 대구경북통합세탁업 회장이 시금치와 마스클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오른쪽) 이사장과, 함께 참여한 장천식(왼쪽) 대구경북통합세탁업 회장이 시금치와 마스클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부처님오신날이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구천사후원회(회장 김형섭. 이사장 이강문) 대구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시금치 마스크 나눔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오늘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대구천사후원회는 이날 시금치(비닐 한포대 10kg 25포대. 미말마스크 1,000=싯가 120만원 상당)를 대구남구, 중구, 수성구, 달서구, 북구 소재의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매년 진행해오던 경로잔치 등 대면 행사를 대신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회원들이 나눔을 봉사를 실시했다.

대구천사후원회 김형섭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겹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세달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나눔 봉사활동을,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의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장천식 대구경북통합세탁업 회장은 대구지역 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이라며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우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선한 기부 활동에 정말 감사드린다이러한 기부 문화가 확산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문 이사장은 올해 내년 후원회의 외연 확장으로 대구시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남구와 서구의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가일층 노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중식 대구남구 봉덕3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 절실히 필요한 이때,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구천사후원회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심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천사후원회의 이웃사랑 나눔 봉사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의 선물에 십시일반 적극적으로 참여한 후원, 기부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형섭 회장(신한테크 대표) 이강문 이사장(양파TV방송 총괄사장) 송세달 운영위원장(,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서영우 수석부회장(,희성산업 금호지사 지사장) 장석우 부회장(,장성건설 대표이사) 박재규 부회장(대건D&K 대표, LG하우시스 윈도우플러스 대신점) 이영희 감사(경희국보한약국 대표) 김수현 이사(연경 에이스부동산 소장) 박윤정 사무총장겸 이사(GS25호림공단점 대표겸 GS25 전국회장) 이기순 이사(,팔공관광 대표이사) 박동일 이사(,성실 대표이사) 민철기 청년위원장(양파TV 법인대표) 민미경(자 김민준 8, 김민기 6) 양파TV방송 기자 구진모 자문위원(제주도 서귀포 해비치감귤농원 대표) 이인선 자문위원(국민의힘 대구수성을 당협위원장. 계명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박언휘 자문위원(박언휘종합내과병원 병원장) 서정숙 자문위원(주군산업 대표) 우성진 자문위원(세부상사 대표) 권주택 장학후원회장(갑산전기 회장) 정덕주 자문위원(국제장애인문화교류 대구광역시협회장 권연숙 자문위원(권연숙 마미눈공감포럼 대표) 장현준(국제평생교육원 원장) 김해정(국제평생교육원 부원장) 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