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코로나19 국민안심키트를 주민 100명에게 지원했다.
국민안심키트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국서부발전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키트에는 손소독 겔 500ml 2통, KF80 마스크 60매, 비말차단마스크 100매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개인방역물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20명의 동 상담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이웃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키트 제작에 앞장섰다”며 “나눔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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