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는 응급환자만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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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는 응급환자만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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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 제때 이용못해 문제 심각

이천 소방서가 운영중인 119구급대가 타 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가 17%에 이르고 있어 시민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천 소방서에 따르면 2002년 한해동안 119 구급차를 이용한 총건수는 7483건으로 이중 만성질환자가 1253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응급환자가 아닌 타 운송수단을 이용해 병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19 구급대를 이용함에 따라 정작 필요한 응급환자들이 이용을 하지 못해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119로 걸려오는 신고전화 중 3%가 허위 장난전화로 소중한 인력 낭비에 한몫을 거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동안 119로 걸려온 신고전화는 총 5만3177건으로 이중 화재가 1488건, 구조 537건, 구급 5166건, 허위 장난전화가 1857건으로 이중 구급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장난전화로 인해 위급한 환자가 응급조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주민의식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 소방대원은 “가끔 택시나 기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가 119를 호출에 이용할 때 정작 응급환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울 때도 있다”며 “공직자인 119 구급대원들이 정말 응급환자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타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는 들은 다른 운송수단을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도 119에 장난으로 전화를 거는 사람들이 있어 정말 위급한 상황시 출동이 늦어짐에 따라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생기므로 절대로 장난전화는 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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