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여성회, 청년회, 두호동위원회와 함께 두호동 내 새마을공동체정원 환경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내용은 공동체정원 꽃밭에 홍가시나무, 황금조팝나무, 장미나무 세 종류의 나무를 식재해 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두호동 새마을공동체정원은 2016년 마을공동체조성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정원으로 주민들의 운동, 산책,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정원 내에 행복텃밭, 주민 공동체가 계절꽃을 심어 가꾸는 공동체 꽃밭을 포함하고 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회장은 “주거밀집지역 내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공동체정원이 화창한 봄 날씨에 어울리게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포항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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