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정용 비디오폰을 이용한 홈네트워킹 기술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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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정용 비디오폰을 이용한 홈네트워킹 기술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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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배선, 장치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디지털 홈 구축 가능

KT(대표이사 이용경)는 홈오토메이션 전문업체인 ㈜코맥스와 디지털홈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홈네트워크 솔루션 제공을 위해 KT 홈게이트웨이와 비디오폰 간의 연동 시스템 공동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하기로 한 서비스는 ▲가스 밸브, 출입문, 보일러 등 댁내 시설의 원격 제어 ▲화재, 가스 누출, 방범 등 원격 통보 ▲방문자 확인 및 화상 전화 기능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원격 검침 서비스 등이다.

이 서비스는 KT의 홈게이트웨이와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탑재한 가정용 비디오폰을 연동시킴으로써 방범, 화재, 가스 누출 등의 경보 메시지를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즉시 전달 하고, 이를 통해 가스 차단기, 보일러, 전등, 홈뷰어 카메라 등을 외부에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협약 체결을 통해 2003년에는 원격제어, 원격통보, 방문자확인 기능을 개발하고, 2차년도인 2004년에는 화상전화, 원격검침, 방범 출동서비스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

KT 기술연구소 박태일 소장은 “최근 홈네트워킹이 화두로 떠 오른 만큼사업 추진을 서둘러, 금년 8월 중에 1차년도 개발 대상 서비스에 대한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 기술이 상용화 되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홈 구축 사업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를 중심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나 비용이 고가여서 일반 아파트에는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KT 홈게이트웨이와 비디오폰 간의 연동시스템이 설치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홈오토메이션 구현이 가능하며, 별도의 배선이나 장치 없이도 손쉽게 홈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 향후 KT가 개발할 홈 네트워킹 시스템이 한국인의 주거문화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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