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지난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의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4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22일 트리오 리베르떼, 27일 문재즈밴드, 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H 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켓가는 전석 1만 원이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화성의 소리-더 H 콘서트’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H 콘서트를 확대한 ‘화성의 소리-더 H 콘서트’ 운영을 통해 관내 예술인 지원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공연에 대한 예매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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