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매치-3 모바일 게임 ‘퍼즐 컴뱃’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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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매치-3 모바일 게임 ‘퍼즐 컴뱃’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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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 게임인 ‘엠파이어 앤 퍼즐’에 뒤이어 나온 ‘퍼즐 컴뱃’, RPG 시스템과 독특한 대결 조합을 혼합한 방식

대화형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징가(Zynga Inc.)(나스닥: ZNGA)가 게이머들이 등장인물을 충원하고 기지를 구축해 좀비를 테마로 하는 여건에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모바일 매치-3 액션 역할분담 게임(RPG)인 ‘퍼즐 컴뱃(Puzzle Combat)’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퍼즐 컴뱃’은 징가의 자회사로서 히트 게임인 ‘엠파이어 앤 퍼즐(Empires & Puzzles)’을 개발한 헬싱키에 기반을 둔 스튜디오인 스몰 자이언트 게임즈(Small Giant Games)가 개발했다.

게이머들은 ‘퍼즐 컴뱃’에서 자기만의 시합 연대를 창출해 파워-업(power-up, 게임에서 참가자가 특정 점수를 따면 등장인물이 얻는 혜택)을 갖고 위험한 ‘두려운 군대(Dread Army)’에서 온 적과 싸우는데 몰두하게 된다. 게이머들은 각기 자기만의 특수 공격 방법을 갖고 자기편에서 싸울 간첩, 위생병, 폭파 전문 요원 등을 충원한다. 또 게이머들은 주조 공장, 작업장, 훈련 학교 및 숙소 등의 건축물을 건설해 침투할 수 없는 기지를 설계하게 된다.

호세 사아르니네미(Jose Saarniniemi) 스몰 자이언트 게임즈 상무이사는 “퍼즐 컴뱃은 익숙한 매치-3 경험을 통해 주인공들의 종합 분대를 지휘하는 흥분을 안겨 준다”며 “퍼즐 컴뱃은 새롭고 현대적인 전투를 테마로 하는 엠파이어 앤 퍼즐 게임에 핵심 요소를 결합해 게이머들이 좀비들로 가득 찬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가상 세계에 몰입하게 한다. 퍼즐 컴뱃이 출시되면 적극적인 게이머들이 전 세계 게이머의 관심을 끌도록 설계된 추가적인 테마와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고 공동체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퍼즐 컴뱃’에서는 게이머들이 전 세계에 있는 다른 게이머들과 PvP 전투에서 시합을 벌인다. 게이머들은 전투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각기 고유의 능력을 가진 수백 명의 강력한 주인공을 소집하고 각기 다른 무기를 수집해 업그레이드해 전쟁에서 사용한다. 게이머들은 단계가 발전됨에 따라 연합에 합류해 최고의 전술을 공유하고 도전하는 팀 이벤트에서 경쟁을 벌여 주인공을 육성하고 함께 발전하며 종합 전투 군대를 결성한다.

게임의 핵심 요소는 아래와 같다.

· 게이머들이 200개 이상의 자기만의 주인공들을 수집하고 업그레이드한다.
· 고유한 조합을 이뤄 비슷한 시합을 벌여 특수 공격을 벌이는 속도가 빠른 매치-3 액션물이다.
· 보충 인원을 주인공으로 훈련시키고 식량을 재배하며 금속을 캐내고 중요한 전투 아이템을 만드는 등 기지를 구축한다.
· PvP 공격 시즌이 길고 가치 있는 보상이 있다.
· 서로 협조하는 연합 게임 방식이어서 강력한 전쟁 기계를 해체하고 팀 전투에서 경쟁 상대를 공격해 팀 이벤트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 글로벌 채팅과 연합 채팅 등 소셜 기능이 있어서 게이머들이 전술을 교환하고 팀을 구성해 다음 단계의 게임 방식을 달성한다.
· 자기만의 보상을 받고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하는 이벤트 시간이 제한적이다.

‘퍼즐 컴뱃’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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