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심창기념사업회, 제88주년 육삼정의거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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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심창기념사업회, 제88주년 육삼정의거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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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독립운동가 원심창의사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자랑스러운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사)원심창기념사업회가 지난 17일 평택역 광장에서 독립운동가 유족을 포함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8주년 육삼정의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여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원심창의사 약전봉독, 헌시낭독 등 원심창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원심창의사를 포함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 생각하며, 평택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원심창의사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자랑스러운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의사는 윤봉길 의거, 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 하 해외 3대 의거인 육삼정 의거를 주도한 인물로 중국 주재 일본공사 아라요시 등을 처단하려다 미완에 그쳤지만 국내 항일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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