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야당 후보 당선해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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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야당 후보 당선해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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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유지 위해 여당 후보 당선'은 40%

한국갤럽이 2021년 3월 둘째 주(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내년 대통령선거 관련 두 주장 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8%로 나타났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당 후보 당선(현 정권 유지론)' 의견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3%), 성향 진보층(73%), 광주·전라(73%), 30대·40대(50%대) 등에서,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은 국민의힘 지지층(95%), 성향 보수층(78%), 대구·경북(64%), 20대·60대+(50%대)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정권 유지(19%)보다 교체(50%)를 원했고, 작년 11월까지 양론 팽팽했던 성향 중도층은 12월부터 정권 교체 쪽으로 기울었다.

이번 조사는 9~11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대상을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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