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의 무리한 야망을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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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의 무리한 야망을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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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지반붕괴를 보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시절, 마지막으로 야심차게 추진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신축 공사현장 옆 도로가 갑자기 붕괴되었다. 무리하게 시공사도 선정되지 않은 상태로 시장퇴임 하루 전날 서둘러 기공식을 하며 대대적 언론 플레이를 했었던 바로 그 AIG 빌딩 공사현장의 지반이 내려 앉아 버린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에 관한 충분한 점검 없이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한 탓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혹시 이명박 후보가 무리하게 대한민국호의 선장이 될 때 우리나라가 맞이하게 될 사태의 전조가 아닌지 두렵기도 하다.

얼핏 보기에 마치 대통령이 다 된 듯 허장성세를 부리지만 실제로는 응답률 겨우 20%도 못 채우는 여론조사에서 거품 섞인 50%대에 불과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머지않아 바닥까지 무너질 서막을 알리는 자연의 섭리일까?

무릇 작은 그릇으로 큰물을 담아낼 수 없는 법이다. 그간 쌓아놓은 온갖 영예가 각종 비리로 얼룩지며 바닥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이 상황이 안쓰럽다. 이명박 후보가 이제까지 이룬 것을 그대로 유지만 해도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모든 야망을 접고 나름대로 성공한 사업가로 후손들에게 기억되길 충심으로 바란다.

2007년 9월 21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김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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