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지능형 로봇 중국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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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지능형 로봇 중국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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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아이로비Q 중국 시장 개척

지능형 로봇기업 ㈜유진로봇은 중국 기업인 TAMI Intelligence Technology 와 19일 오전 중국 베이징 랜드마크 호텔에서 지능형 홈 로봇 ‘아이로비Q’에 대한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봇유통 전문기업인 TAMI사는 ㈜유진로봇이 지난 수년간 정보통신부 지원으로 개발해온 URC 로봇 ‘아이로비Q’를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부터 중국 현지에서 로봇에 들어갈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망을 구성하며 웹사이트 등을 구축해왔으며, 판매와 마케팅을 총괄적으로 맡아 금년 12월경부터 중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처는 초기에는 중국의 상해, 북경 등의 주요 도시의 유치원 등 유아 교육기관과 빌트인 제품을 공급하는 건설회사 등이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금번 계약 체결과 동시에 ‘아이로비 Q’ 100대 미화 30만달러(한화 약 2억8천2백만원) 수주를 시작으로 TAMI 사가 2009년까지 최소 4천만달러 이상 구매하는 조건으로 중국내 ‘아이로비Q’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로비Q’는 국내 유아교육 전문기업인 한국몬테소리와 지난 7월 사업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2개월동안 사업화 준비과정을 거쳐서 9월 하순경부터 유치원에 보급될 예정이다.

유진로봇 신경철 대표는 “지난 수년동안 개발한 네트워크로봇의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욱 인정 받는 것 같다. 중국의 거대한 교육 시장과 로봇 시장의 잠재력을 생각하면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동시에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지능형 로봇의 초기 시장개척뿐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출 계약식에 정보통신부 오상록 정책자문관이 참석하여 계약성사에 대한 축하뿐 아니라 중국측 정부관계자와 향후 로봇산업 협력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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