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백실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를 때려잡기보다는 국민 때려잡기에 열을 올리는 나라가 있다. 바로 한국이다. 코로나 확산을 개인에게 전가시키고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 말고는 없을 것이다.
코로나를 확산에 책임이 있다고 구속되어있는 사람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다. 그가 받고 있는 혐의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다. 프랑스에서는 시민들이 노 마스크로 신년파티를 여는 것에 경찰이 제지하자 시민들이 불만을 품고 경찰에게 돌을 던지고 경찰차를 불태웠다고 한다. 프랑스 시민들은 한국법으로는 사형감이 될 듯하다. 한국은 김일성 나라를 닮아가고 있다.
코로나를 빙자하여 신도 명단을 제출하라는 것은 엄연한 종교 탄압이다. 5.18민주화 투사들의 명단도 개인 정보로 보호하는 정권에서 신도 명단을 제출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신도들의 연락처만 있어도 코로나 추적은 가능할 판에, 신도 명단을 통채로 제출하는 것은 아무리 교주라 하더라도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부당하게 탄압을 받고 있다는 증거는 법무부 ‘교주’ 추미애를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추미애에게 관리 책임이 있는 동부 구치소의 코로나 확진자가 홍수처럼 늘어나고 있다. 오늘까지 1천 명이 넘어서고 있다. 신천지발 코로나 확진자는 추미애발 코로나 확진자 숫자에 비하면 새 발의 피였다. 그러나 이민희는 손이 발이 되도록 사과했으되 추미애는 아직도 목이 뻣뻣하다.
동부 구치소에 코로나가 번져갈 때 추미애는 윤석열 때려잡기에 정신이 없었다. 동부 구치소 상황을 들여다보면 추미애가 얼마나 정신 빠진 여자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수감자들에게 마스크는 지급되지도 않았고, 국민에게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요하면서 수감자들은 8인용 방에 11명까지 다닥다닥 붙어서 수용되고 있었다.
수용자 중에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인후통을 호소해도 수용자에게는 감기약이 지급되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지급되지 않았고 확진자가 벌떼처럼 늘어나도 수용자들은 어떠한 조치도 받을 수 없었다. 오죽하면 종이에 "살려주세요"를 쓰고 바깥쪽 기자들에게 흔들었을까. 동부 구치소는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유태인 수용소를 방불케 했다. 그 수용소의 운영자는 추미애였다.
단지 신도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이만희는 구속되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장관으로서 임무를 방기한 채 윤석열 때려잡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추미애의 직무 유기와 업무 태만으로 동부 구치소발 코로나는 산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만희가 구속감이었다면 추미애는 사형감이 됨직하다. 이만희에게 돌을 던지던 대깨문과 민주팔이 언론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국민에게 살인자라고 일갈하던 문재인 정권의 강아지 노영민은 어디로 갔는가. 동부 구치소를 방치하여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추미애에게도 살인자라고 소리쳐 보라. 5인 이상 모임을 통해 확진자가 발생하면, 원인 제공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문재인 정권은 동부 구치소 수용자들의 검사 비용과 치료 비용을 추미애에게 청구하겠다고 소리쳐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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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네요~ 신천지는 구속시키고..그럼 구치소 운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