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후보 | ||
부패당이 “클린 정당”을 표명하며, 비리연루자 사면 복권돼도 공천 없다며, 각급 공천심사위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 위법행위로 최종심에서 형이 확정되면 공천자체를 불허하도록, 지난 11일 18차 상임전국위원회 회의를 열어 당규를 개정했다고 한다.
정치인들이 입만 벌리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사기를 쳐도, 그들의 대다수가 도적님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오랜 경험에서 알듯이, 부패당이 당규를 뜯어 고치고 생 쇼를 부린들 믿어줄 국민은 아무도 없다.
국민들은 똑똑히 보았다.
정인봉이 “내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로 장안의 화재를 일으키며, 양파후보가 "선거법위반", "증인 은닉" 실형을 받은 범법자임을 밝혔을 때 부패당의 “경선위” 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며 호도하기 바빴고, 연이은 김유찬의 폭로 “위증교사”, “간접살해 협박”에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법적, 도덕적 결함”이 없다며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면서, 국민은 야당이 MB의 사당화가 되면서 구제 불능당이 되었음을 확인했다.
병역면제의혹, 위장전입, 도곡동 땅, BBK등 까고 까도 부패가 끝이 없고, 줄 세우기, 편법, 반칙, 기상천외의 카메라 폰 촬영 매표행위 등 총체적인 부정선거로 부패 당의 대선후보가 MB가 되는 것을 보고, 이제 국민은 야당이 구제불능을 넘어 사망했음을 똑똑히 보았다.
이런 부패당이 클린 정당을 선언하고 정권창출을 꿈꾸고 있다니, 지나가는 멍멍이가 배꼽잡고 웃을 일이다.
이들이 요즘 화합해서 정권창출하자니, 나라 망치는 일에 공범자가 되어 달라는 그들이 최소한도의 양심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 구제불능을 넘어 사망해 온천지에 악취를 풍기는 부패 당은 국민의 손으로 하루속히 치우고,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신당을 출현시켜야 한다.
까고 까도 부패가 끝이 없는 MB가 아니라,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있는 대안인물이 등장해야 한다.
까고 까도 부패가 끝이 없는 MB를 후보로 뽑아 사망한 부패당이 “클린 정당”을 표방한다고 깨끗해지겠는가?
그대들이 정녕 “클린 정당”을 외치고 싶다면, 대선후보부터 “클린 정당”에 맞은 깨끗한 인물로 교체하라!
더 이상 말장난 하지 말고.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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