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노 대통령은 사과부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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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노 대통령은 사과부터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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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에서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정윤재 전 비서관 사건에 대해 “난감하게 됐다. 할 말이 없게 됐다”며 검찰수사 결과를 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두 사건 관련, ‘깜도 안되는 의혹이 춤추고 있다’ ‘소설 같은 이야기다’라고 말함으로써 언론을 비난하고 사실상 검찰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대통령의 이런 태도는 큰 잘못이다. 노 대통령은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제 식구 감싸기를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

이 사건에 변 전 실장 윗선의 권력핵심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두 권력형 게이트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하여 비리의 몸통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만일 검찰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도입하여 진상을 규명할 것이다.

2007년 9월 11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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