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후보^^^ | ||
빨간당과 부패당이 국감을 10.17일부터 11.04일 까지 19일간 하기로 합의 했다고 한다.
부패당이야 뻔할 뻔자 이지만, 빨간당까지 국감을 늦추는데 합의해 주었다는 소식에, 빨간당이 MB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와, 그들의 작전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역시 예상했던 대로)
대선을 앞두고 빨간당이 국감을 늦추는데 합의해준 이유가 무엇일까?
빨간당은 명박일보가 MB지지율이 50%가 넘어 간다고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신경도 안 쓰고 있고, 10.17일부터 본격적으로 MB검증을 시작해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MB가 강한 상대라면 빨간 아저씨들이 늦추는 것이 아니라 서두르겠죠, 도를 닦아 머리가 텅텅빈 명박일보, 조갑제류 명빠님들이 필자의 글을 이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리고 그들이 국감을 늦추는 이유는 MB를 조기에 무너트리면 대안인물이 등장 할 것이기에 10.17일부터 천천히 무너트려 대안인물이 등장하는 것을 막자는 의도 일 것이다. (MB를 구제 불능상태로 빠트리는 것은 대선등록이후)
그렇다면 애국세력의 대책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하루속히 MB가 용단을 내려 사퇴하는 것이지만, 가능성은 0%에 가까울 것이다.
두 번째는 빨간당이 MB를 천천히 무너트리는 작전으로 나온다면, 애국세력이 먼저 MB를 무너트리고 대안인물로 교체하는 것인데, 막강한 명박일보가 정신 차리지 않은 한 이도 가능성이 0%에 가까울 것이다.( 공중파 방송은 템포를 조절 할 것이기에)
세 번째로 애국후보가 지금부터 준비해 10.19일(대선 2개월 전: 유세기간을 감안해) 전후에는 대선후보로 출마하는 것이다. 필자가 주장했던 박근혜의 대안인물 홍사덕씨도 출마하고, 뜻이 있다면 이회창씨 기타분도, 최종적으로 제일 가능성이 높은 분으로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홍사덕씨는 “근혜 신당”을 차리지 않고 작금의 문국현씨 처럼 독자 출마해도 충분하다. 범박 세력은 한눈에 박근혜 대안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일시에 집결할 것이며, 박근혜 의원도 대의명분이 생겨 “백의종군”해서 지원만 할 수 있다면, 대선승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애국세력의 대안을 세 가지 내 놓았다. 가장 좋은 것은 첫 번째이고, 차선은 두 번째이나, 첫 번째나 두 번째의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결국 세 번째 안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안이 될 것이다.
애국후보로 나서겠다는 분은 오직 위기의 나라를 구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 자신의 정치생명 뿐만 아니라, 제2의 이인제라는 욕을 먹을 각오까지 )으로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하고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애국세력이 힘을 모은다면 2007년 애국정권창출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승리의 그날까지 전 애국세력은 전진하기를, 참다운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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