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 식빵’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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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 식빵’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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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캐럴 열풍, ‘크리스마스 식빵’으로 빵터지다
- 캐럴송도 팝송과 크리스마스 캐럴송의 절묘한 조화를 완벽히 구현해 낸 음악이 대세
- 뮤직비디오에 담은 코믹한 ‘징글댄스’가 주는 재미와 중독성 있어 관심 집중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 식빵(Christmas Bread)’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아맥스는 코로나 펜데믹에도 전 세계 음악 차트에 수많은 캐럴송이 진입한 가운데, 빵빵 터지는 ‘따뜻한 사랑의 식빵’ 캐럴송을 공개했다.

또한 아맥스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출시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즐겨들을 수 있다. 자사의 로아모아 프렌즈 캐릭터 중 귀여운 돼지 캐릭터 ‘이온(Ion)’을 주연으로 한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통해 힘들고 우울한 이 시기에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기존의 유명 가수나 인기 방송인이 부르던 수많은 크리스마스 캐럴송과는 다르게, 팝송과 크리스마스 캐럴송의 절묘한 조화를 완벽히 구현해 낸 음악이 돋보인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담은 코믹한 ‘징글댄스’가 주는 재미와 중독성 있는 동작의 ‘댄스 챌린지’도 SNS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식빵’이라는 독창적인 제목과 뮤직비디오 스토리는 기존의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뛰어넘어,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철학적 내용이 내재된 감동 넘치는 스토리로 이번 겨울 만큼은 우리 모두가 행복한 마음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도록 다가간다.

먹는 즐거움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이온’은 아이러니하게도 평생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다이어트 전문가이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크리스마스날 아침이 찾아오고, 여느 날처럼 갓 구운 식빵을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빵집 앞을 기웃거린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식빵에 눈독을 들이다가, 자신과 눈이 마주친 눈사람 쿠키 ‘클로드’가 도망치려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빵집으로 돌진하게 되는데, 식탐 많은 이온으로부터 미처 탈출하지 못한 눈사람은 결국 이온에게 붙잡히게 되고, 그 순간 자신이 끼고 있던 장갑과 목도리만을 남긴 채 녹아버리게 된다.

충격에 빠진 이온, 자신의 욕심 때문에 녹아버린 눈사람을 보며 자신의 욕심과 식탐을 반성하게 되고, 눈물을 글썽이며 이제 다시는 빵을 혼자 먹지 않고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눠 먹기로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이온의 고쳐먹은 마음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

‘Christmas Bread’ 뮤직비디오의 더 자세한 뒷 내용은 로아모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릭터를 십분 활용한 아맥스는 ‘로아모아’ 브랜드로 2021년 1월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AR 기반 리워드 광고 마케팅, LBS 기반 미니홈피, 언택트 공연장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AR 기반 차세대 소셜미디어 글로벌 플랫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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