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메이웨더와 싸우면 외화벌이, 맥그리거 복싱으로 쉽게 이겨”
스크롤 이동 상태바
권아솔 “메이웨더와 싸우면 외화벌이, 맥그리거 복싱으로 쉽게 이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꾸준히 메이웨더 콜하는 권아솔 “메이웨더와 싸우면 외화벌이, 맥그리거 복싱으로 쉽게 이겨”
꾸준히 메이웨더 콜하는 권아솔 “메이웨더와 싸우면 외화벌이, 맥그리거 복싱으로 쉽게 이겨”

‘ROAD FC 악동’ 권아솔(34)이 개인 방송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3), 코너 맥그리거(32)를 언급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아솔은 지난 27일 아프리카TV에서 ‘권아솔의 격투 뒷담화’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메이웨더와의 대결 그리고 과거 지인진과의 스파링한 모습도 보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권아솔은 생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이 SNS에 게시한 기사들을 보며 설명했다. 그중 하나는 메이웨더의 파산설.

권아솔은 “메이웨더가 도박과 명품을 좋아해서 파산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기사로 나왔다. 왜 일본까지 올까를 생각해봤는데, 이게 맞는 것 같다. 나스카와 텐신이랑 할 때 100억 정도 벌었다고 들었다. 그거 벌려고 오는 것 같다”며 내년 초 메이웨더가 일본에서 경기를 가지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권아솔이 꾸준히 언급하자 팬들은 권아솔의 인지도를 꼬집었다. 나스카와 텐신과 달리 권아솔의 인지도가 현저히 낮다는 것.

권아솔은 “중국 CCTV에서 ROAD FC가 한창 나올 때 내가 자주 나왔다. 일본 TV에도 나왔다. 일본에서는 내가 HEAT 웰터급 챔피언을 했다. ROAD FC에서는 라이트급 챔피언을 오랫동안 했다. 중국 CCTV에서는 아오르꺼러랑 신경전을 해서 이슈가 됐다. 한·중·일에서는 나만큼 유명한 격투기 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이웨더, 나스카와 텐신,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메이웨더랑 싸우면 외화벌이다. 메이웨더를 죽일 수도 있다. 텐신이랑 하면 내가 욕을 먹는다. 체급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나랑 하면 없어질 수도 있다. 지인진 선수가 우리나라 남자 중에 마지막 세계 챔피언이었다. 지인진 선수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또한 “메이웨더는 돈에 미친 놈이다. 1라운드 뛰고 100억 받아가겠다는 거다. 나이도 있고 하니까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이랑은 안 싸운다. 맥그리거랑 내가 복싱으로 한판해도 재밌을 것 같다. 복싱으로 해도 내가 맥그리거 이길 것 같다. 걔는 먼 거리에서 잘한다. 쓱빡(상대의 펀치를 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날리는 것)말고는 잘하는 게 없다. 복싱으로 하면 내가 그냥 이길 것 같다. (킥 없이) 주먹이 닿을 수 있는 거리니까 복싱의 거리는 MMA보다 가깝다. MMA로 하면 맥그리거에게 힘들 게 이길 수도 있지만, 복싱으로 하면 쉽게 이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