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국제모델협회(IAM) 이사장과 대우패션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병천 회장이 심사위원단의 시상위원으로 참석했다.

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국내 최대의 종합예술시상식으로 매년 드라마, 가수, 연예, TV, 음악, 영화, 배우 등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임 부회장이면서 시상위원으로 참석한 안병천 회장은 그 어떤 시상식보다도 문화, 예술, 아티스트와 대중으로부터 큰 신뢰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규모의 시상식이 코로나19로 축소하여 치러져 안타깝다고 전하면서, 코로나19가 서울 수도권과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는 출연자 및 현장 스태프, 시상식 참여자의 안전과, 정부의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강화에 최우선을 두고 집합시간을 달리하여 1부, 2부로 나누어 최소의 인원으로 시상식이 치러졌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본 대상은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 가수 부분대상은 혜은이, 국악 부분대상은 국악인 남상일, 예능 부분대상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수상했다.

안병천 회장은 ‘성인가요 10대 가수상’ 가수 이동준, ‘여성 K-POP 가수상’ 로켓펀치,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이봉근,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 최정운에게 시상하였다.

한편 안병천회장은 유엔(UN-IPEO)평화국제교류기구, 국제모델협회(IMA), 대우패션그룹,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한문예총), 월드스타연예대상, 아내사랑캠페인, 아름다운 손, 이사장 및 조직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상임부회장, 뉴욕브로드웨이명품브랜드심사위원단 단장, 한국의류협회회장,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객원교수, 중국8대대학 중국하북미술대미디어대학원교수, 대한무에타이고문, 기부천사클럽, 국제언론인클럽상임고문, 산업통상자원부(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고문 등, 이외의 여러 단체의 회장직과 단체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