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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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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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 및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이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옥 한류미술대전 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수상자들을 비롯한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의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되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최종옥 한류미술대전 대회장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이병석 한류미술대전 대회장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최종옥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류미술대전은 작가의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된 능력, 독창성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 미술인들이 세계무대에서 더 많이 진출하여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특히 한류미술대전은 신진작가들의 역량을 결집한 전국단위 공모전으로서 앞으로 미술인들의 전문성을 살려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언론을 통해 홍보 지원을 하고 나아가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최예태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대회장

최예태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미술에 미쳐야 아름다운 예술에 미칠 수 있다는 말은 오직 예술에 미치지 않고서는 예술에 미칠 수 없다고 해석되듯이 모름지기 예술에 전력투구 하자는 뜻이라고 말하고 일찍이 아놀드 J 토안비는 “저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 코리아에서 세계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석학의 예언대로 온갖 정성과 열정을 쏟아 부어서 한민족 고유미의 정체성 확산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한류문화대축제 김용모 운영위원장

한류문화대축제 김용모 운영위원장은 전시에 대해 “2020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초대작가전은 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의 현실을 재고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기획된 미술인들의 축제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을 초대해 참여 작가와 작품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한국현대미술의 재고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염두했다.”고 말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이군우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이군우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출품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심사하면서 작품의 수준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에 새로운 문화 예술의 세계를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창작을 하는 여러 작가님들의 노고는 문화 예술의 힘과 가치를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열정적인 모습이야 말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12월 8일은 저희 결혼기념일이기도 한 날에 저희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이렇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 것과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인사아트프라자는 1층~5층까지 약 600여 평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사아트프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이날 진행된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에서는 1부에서 인사말과 대회사, 축사에 이어 임명장 전달식, 단체사진 촬영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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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에서 전국공모전 1차 심사위원장 이군우, 2차 심사위원장 최예태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한 엄정한 심사결과 양화부문에 출품한 김관태 작가의 "무제" 작품이 심사결과 영예의 최고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각 부문 대상은 수상작이 없으며, 최우수상에는 양화부문 김영신 작가의 “Street”, 황경찬 작가의 공예부문 생활유기 “파도(波濤)”작품이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양화부문에 이균, 이연미, 이수민, 최인혜, 조각부문에 전승택, 사진에 정정욱, 작가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특별상에는 양화부문에 구재희, 김성옥, 권매자, 민화부문에 김은경, 작가가 특별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양화부문에 김영미, 김영한, 배기민, 디자인 부문에 윤일기 작가가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특선에는 강희 문인화 화가의 “능삼하도‘ 작품 외 21명의 작품이 그리고 입선에는 양화부문에 권남희 작가의 ”숲의 향연3“ 외 34명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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