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묘지면적은 제주도 면적의 1.05%인 1천59만9천여㎡(3백21만여평), 묘지수는 전체 34만6천107기로 각각 나타나 매해마다 약2천300기의 새로운 분묘가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법정 집단묘지당 제한면적 3평을 기준으로 했을때 최소 2만2천여㎡(6천900여평)의 토지가 매년 잠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주도 등 행정당국에서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묘지문제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위해 ▶장사시설확충 ▶장사제도에 관한홍보 ▶화장유언서약 등 서명운동을 골자로 하는 도민장묘문화 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 공무원들에게 자율적으로 동참하도록 함으로써 화장유언 남기기 운동을 분위기가 점차 고조될 전망이다.
지난해 제주시지역에 이어 서귀포시에는 국비 5억3천200만원을 포함 등 총 예산 10억원을 투입, 서귀포시 상효동에 납골당 신축 760㎡.안치 7천600기 등 공설납골당을 연내에 착공키로 하여 내년 6월에 완공을 목표로 오는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각 시,군별 시범 납골묘 설치사업은 제주시 한국형 가족납골묘 조성사업 30기(1기당 24위안치),북제주군은 가족납골묘 시설지원 10기(기당 700만원),서귀포시는 마을영안실 냉장지원 사업 6개마을에 2천400만원이 지원된다.
도(道)는 만장된 공동묘지 재정비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과 4개시군에 농경지 등에 산재한 무연고 묘지 전체 1천138기를 정비와 더불어 연중 캠페인,강연회,간담회,시설견학 등을 통한 범도민 화장참여서약운동을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우근민 제주지사는 최근에 도정답변을 통해 지사 자신의 화장유언 서약서를 직접 내보이면서 추진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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