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4,92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10월 4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0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1.6%P 오른 36.7%, 국민의힘은 0.3%P 오른 27.6%, 열린민주당은 0.5%P 내린 6.6%, 국민의당은 0.5%P 내린 6.3%, 정의당은 0.4%P 내린 5.0%, 기본소득당은 전 주와 동일한 0.8%, 시대전환은 0.1%P 내린 0.7%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0월 3주 차 대비 0.8%P 감소한 14.2%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9.1%P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밖 흐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6.6%P↑)·PK(6.2%P↑), 70대 이상(11.6%P↑)·20대(4.9%P↑), 학생(15.8%P↑)·노동직(9.1%P↑)에서 상승했고 충청권(5.6%P↓), 30대(6.2%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TK(5.0%P↑), 60대(5.7%P↑)·40대(3.9%P↑), 무직(4.8%P↑)에서 상승했고 광주·전라(3.7%P↓), 50대(4.4%P↓), 노동직(4.5%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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