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가이드 테이핑 로더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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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가이드 테이핑 로더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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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률 낮춰 생산성 높이겠다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코스닥기업 비에이치(대표 김재창)가 제품생산 공정상 불량률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 비에이치는 이번 특허취득을 계기로 생산성을 높여 수익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비에이치는 22일 “특허청으로부터 ‘가이드 테이핑 로더’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판의 소재를 생산라인에서 작업할 때 소재가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소재 앞쪽에 두꺼운 에폭시 플레이트를 붙여주는 장치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PCB 생산공정에서 필름형 기판이나 연질의 얇은 판으로 이뤄진 소재가 이동하는 작업을 할 때 롤러와 롤러의 틈 속으로 말려들어가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비에이치가 이번에 특허를 받은 장치는 이 같은 현상을 막기 위해 플레이트와 박판을 나란히 정렬해 인접시키고 테이프 등으로 사이를 접착시키는 작업을 자동화한 장치에 관한 것이다.

비이에치 관계자는 “이번 특허취득으로 불량률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며 “특허취득을 계기로 생산성을 높여 경성/연성 PCB 양산체계가 더욱 효율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는 정보기술(IT) 산업의 핵심부품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PCB전문기업으로 지난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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