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대가 하루 세끼를 댁의 식탁에서 해결하고 있다면 그대야 말로 가장 천대받는 영감탱이가 될지니.
먼 소린가? 라고 물었는가.
“니 휴가 갔다 왔나?”
“오매가매 시달리고 뙤약볕에 더위먹고! 회먹고 토사먹을거! 그거 머할라꼬?”
“이 화상아! 이 폭염에 방콕하고 있는기가?”
“머 덥따꼬? 물 한바가지 덮어쓰고 선풍기 앞에 꼼딱말고 누버바라, 춥따추버”
요따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대라면 그야말로 측은지심 노인일 뿐!
현대가정에서 가장 대접 받는 영감이 되려거든
아침은 간단한 禪食(미싯가루...등)으로
점심은 푸짐한 給食(구청구내식당, 학교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으로
저녁은 근사한 外食으로 동부인하거라.
말하자면 아침나절부터 집을 뛰쳐나와 나돌아 다니다가
마누라 얼굴은 저녁 먹을 때나 쳐다보라는 얘길세.
더 쉽게는 ‘폭염 폭풍 폭설에 연연해서리 집구석에서 얼쩡대어서는’
마누라 입장에서는 절대로 용서 안된다는 그런 얘기지.
확실히 아열대에 접어들긴 들었나 보다.
말복 지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아스팔트가 타고 있는가! 그러나
폭염인데도 -내일 하루는?- 걱정하는 몸과 마음은 춥다! 추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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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집구석에 쳐박혀 배고프면 알아서 챙겨먹고..
죙일 이방 저방 딩굴딩굴거리다..
가끔씩 심한 고독감이 밀려와 스트레스 받게되면...
안방 거실 가릴것없이 누를 범해서 뒈지게 얻어터지는...........
울집 삼식이는 넘 불쌍해!!~~~~~~~
삼식아~~맬 맬 미안해..........에~~~흐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