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후보 | ||
경선을 하루 앞두고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는 경선결과가 순리대로 나오리라 확신한다. 그렇다면 야당경선 결과의 순리는 무엇일까?
2007년 애국세력에게 “애국정권창출”은 지고지선의 절대명제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애국정권창출 가능성이 제일 높은 사람이 선출되는 것이 순리이다.
애국정권창출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두 번을 패배한 이회창씨의 원인을 따져보면 나온다. 깨끗하다는 이회창씨도 좌익의 삼대 풍 사기에 무너질 정도이니 도덕적으로 깨끗해야하고, 지역적으로 충청도를 잃어서 패했기에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도를 받을 수 있는 후보이다.
현재 야당에는 4명의 대선후보가 경선을 벌리고 있지만, 유력주자는 박근혜 와 이명박이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애국정권창출 가능성이 높은가를 따져오면 야당후보로 누가 선출되는 것이 순리인지는 자명해진다.
지역적으로는 두 후보가 비슷한 상황에, 도덕적으로는 두 후보가 극대 극이다. 좌익정권이 박근혜를 털어도 먼지하나 안 나오듯이 깨끗한데 반해, 이명박은 도곡동 땅, BBK 김경준, 김유찬 위증교사건과 같이 그는 부정하고 있지만 신빙성이 높은 초대형 의혹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으로 설령 본선에 오른들 오르자마자 무너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렇기에 애국후보가 박근혜가 되는 것이 순리이다. 이명박이 설령 막강한 조직력, 금력을 갖고 있더라도, 투표장에 들어간 대의원, 당원으로서는 애국세력의 절대명제인 “애국정권창출”이루어줄 수없는 이명박을 외면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박근혜가 설령 현재지지율이 떨어진다 해도, 경선에서 이긴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만약에 투표결과가 순리대로 나오지 않으면 어찌될까? 역천자가 망하는 것과 같이 대선까지 갈 것도 없이, 2007.08.20일 이명박이 이기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는 순간 야당은 애국세력으로부터 배척을 받게 될 것이다.
필승후보를 놔두고 필패후보를 뽑았다는 인과응보도 있지만, 야당으로서는 “애국정권창출”이 불가능함을 깨달은 애국세력은 대안세력 혹은 대안인물을 찾게 될 것이다. 결국 야당은 존재가치가 없어져 역사 속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이는 야당의 대의원과 당원도 너무나 잘 알 것이며, 그들의 박근혜냐 이명박 이냐의 선택이? 순천 자를 선택할 것이냐 역천자를 선택을 할 것이냐? 애국정권을 창출해 희망찬 선진한국으로 갈 것이냐, 애국세력의 외면으로 야당이 사라지고 나라에 재앙을 부를 것 이냐?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현재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공표했던 대의원과 당원의 다수가 소의가 아닌 대의의 선택인, 애국정권창출과 야당을 지키기 위해, 당원혁명, 선거혁명을 일으켜 애국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박근혜후보가 압승한다.
야당경선결과는 순리대로 나온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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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읽으니 하늘은 결코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것으로 확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