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도로 열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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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도로 열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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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바꿔 입고 모습 바꾸어도 결국 그 얼굴이 그 얼굴!

^^^▲ 김한길 전 열린 우리당 원내 대표^^^
헤쳐모여 몇 십번, 이해득실 계산속에 그룹그룹 몰려다니다, 이리 돌고 저리 돌아 모여 앉으니 도로 열린당 이 된 것이다.

그간에 이곳저곳에서 의상 바꿔 입고 얼굴모습 바꾸어도 역시 그 얼굴이 그 얼굴일 수밖에! 그러고도 새 정치 ,참신한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목청을 높인다.

철새 정치인들의 오합지졸을 목격하고 그 군상들의 저질스런 이기주의에 함몰된 정치 모리배(謀利輩)들의 행태는 이 나라 정치 수준이 최빈국 수준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2003년 주군인 노무현대통령의 독자 브랜드 시험에 동참하여 갈팡질팡 하다가 뿔뿔이 흩어졌었다.

이것은 정치적 노선(路線)과 색깔의 선택을 잘못했을 경우 남은 정치 생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주군을 잘 만나는 것도 복(福)이지만 주군을 면밀히 관찰하여 정치철학(政治哲學)이 분명한가? 이념적으로 확실한가? 도 선택 기준이 엄격해야 본인의 정치생명도 장구할 수 있는 것이다.

150 여명의 대 군단 여당(與黨)이었고 100년 갈 정당이라고 입을 모아 합창을 하며 “나를 따르라”하였지만 3년을 채우지 못하고 배반의 여정(旅程) 행렬은 계속 이어져 왔다. 100년의 유토피아는 결국 4년짜리 단막극으로 막을 내리니, 이것이 노무현의 정치실험무대의 허상이 드러났다고 본다.

이 나라 친북 좌파정권의 시조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시발된 북한의 무작정 퍼주기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은 노무현의 실험무대에서는 한술 더 떠 보란 듯이 퍼주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임기가 5개월 정도 남은상태에서도 대통령으로서 기득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실행 하려는 듯하다.

그리고 대선전에 남북 상봉(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실행하는 저의는 그래도 대선정국을 최대한 유리한 국면 돌파를 위한 고육책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남북정상 회담을 뒷받침하기위해서는 역시 집권당의 면모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바로 이 부분에서 의심이 가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대선주자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린 것이다. 소위 집권 당 쪽에서 매일같이 헤쳐모여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때를 기다린 것이다. 즉 한나라당에서 누가 주자가 되느냐에 따라서 맞춤형 주자를 내보낼 공산이 높다. 분명히 나름의 작전은 한나라당에서 누가 대선후보가 되느냐에 집권 집단에서 작전이 발동 할 것이다.

이것은 이미 필자가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지만 해체된 친북좌파 집권 여당의 간판 이름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들도 내년도 총선에서 살아남을 몸부림은 이해할 수 있다. 허나 지금까지 주군을 따라 시녀노릇과 가신(家臣)노릇에 충성이 헛됨을 이제야 깨닳게 된 것이다.

사상누각(砂上樓閣)일지라도 지난날의 단막극 영화를 재현해 보려고 다시금 헤쳐모여 하고보니 다시 제 1당은 되더라. 이미 야당은 대선 주자가 4일 후면 탄생 하는데 여당이라는 집단은 간판도 없는 여당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아마 내년 총선에서나 살아남을 계략을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6개월이 넘도록 유랑생활 은둔생활 하며 뭉치고 흩어지고 하는 악순환 속에 처절한 정치 이기주의에 냉혹함이 있음을 보게 된다.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새로운 교섭단체 구성 비율에 국고만 축내는 사이비(似而非)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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