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2,41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9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10월 1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9월 5주 차 주간집계 대비 1.2%p 오른 35.7%, 국민의힘은 2.5%p 내린 28.7%, 국민의당은 0.7%p 내린 6.8%, 열린민주당은 0.8%p 내린 5.9%, 정의당은 1.8%p 오른 5.2%, 기본소득당은 0.2%p 오른 1.2%, 시대전환은 전 주와 같은 1.0%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9월 5주 차 대비 0.7%p 증가한 13.8%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5.9%p↑), 30대(6.6%p↑)·40대(4.5%p↑), 노동직(4.9%p↑)·자영업(3.6%p↑)에서 상승했고 PK(6.6%p↓)·서울(4.2%p↓), 70대 이상(6.0%p↓), 학생(4.3%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하락 반전하며 30%대에서 밀려났다. PK(5.2%p↑)에서 상승했지만 TK(11.0%p↓)·충청권(5.8%p↓), 여성(3.8%p↓), 50대(5.1%p↓)·40대(3.8%p↓), 보수층(10.9%p↓), 무직(7.8%p↓)·가정주부(5.3%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8%), 무선(72%)·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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